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는 최근 유례없는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시지역 주민을 위하여 2ℓ 생수 4만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중 2만병은 옥천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취약 계층 및 지원이 필요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강릉시 관내 위치한 현대자동차 강릉지점(옥천동 소재), 강릉북부지점(포남동 소재), 강일대리점(교동 소재), 강릉동부대리점(송정동 소재)에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상 지급할 예정이다.
이봉희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강릉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