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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근혜 28일 원주 방문⋯김진태 후보 동행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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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시장·자유시장 방문 예정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동참해 유세
朴 대구·대전·부산 이어 강원행 전망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대구 북구 칠성시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원주를 찾아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선다.

25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8일 원주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서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 차량에 오르는 등 직접적인 선거 유세 형태는 아니지만 김진태 후보와 동행해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날 박 전 대통령 방문에는 김진태 후보를 비롯해 원주권 국민의힘 소속 출마자들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악수를 하는 등 사실상 지원 유세를 펼쳤다. 박 전 대통령이 이처럼 선거를 앞두고 현장 유세에 나선 것은 2017년 탄핵 이후 처음이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3시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할 것으로 파악된다.

대구와 대전에 이어 27일부터는 부산 등 영남권을 방문하고 28일 원주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을 차례로 훑는 일정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강원도를 방문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 유입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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