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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 올해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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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동해지역 첫 모내기가 29일 망상동에서 이뤄져 문영준 동해시장권한대행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동해】올들어 동해지역 첫 모내기가 29일 망상동(망상동 496번지)에서 실시됐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역의 모내기 적기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주요 재배 품종은 ‘삼광’이다.

또한, 햅쌀은 ‘성산’, 찹쌀은 ‘고향찰’ 품종으로 재배될 계획이다.

시는 망상동 지역에 9㏊ 규모로 ‘수평선 햅쌀 단지’를 조성하고, 45톤의 햅쌀을 생산해 추석 전에 4㎏, 10㎏ 단위로 포장해 선물 및 제수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용으로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43㏊ 규모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생산된 친환경 쌀은 지역 농협에서 수매한 후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연중 공급해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못자리 관리부터 수확까지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들어 동해지역 첫 모내기가 29일 망상동에서 이뤄져 문영준 동해시장권한대행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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