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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더덕한우김밥 ‘산림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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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더덕한우김밥

【횡성】횡성 더덕한우김밥이 ‘산림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사업’에 선정됐다.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이재성)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협업하여 개발한 ‘더덕한우김밥’이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산림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더덕한우김밥을 오는 6월부터 관광객 대상 미식 치유 체험 프로그램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횡성쌀 어사진미와 횡성더덕 함량이 30%에 이르는 임산물 건강식이면서도 횡성한우의 풍미까지 더해진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더덕한우김밥’은 앞으로 면역, 혈관, 항노화 등 항산화 기능성 분석 10종과 치유음식 지수 5단계 평가를 통해 치유음식으로 인정받을 전망이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재단과 국립횡성숲체원, 횡성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역관광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결과”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자재를 활용한 미식·치유 관광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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