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 합동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문화재단은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지역 노년층 대상 식사 배달 지원 ‘런치 버킷 챌린지’를 열며, ‘농촌 일손돕기’, ‘나눔 기부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헌혈과 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