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 1,169회 로또 1등 당첨번호 ‘5, 12, 24, 26, 39, 42’를 모두 맞힌 1등이 강릉시 남문동에서 자동 방식으로 1건 나온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10건이 배출됐다. 1등의 당첨금액은 28억5,274만원이다.
또 당첨번호 중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 ‘20’를 맞힌 2등은 원주시 문막읍·단계동, 속초시 동명동 등 도내 3건을 포함해 전국 112건으로 당첨금액은 4,24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