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 2명이 권익개선 유공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 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부 한다솔 대리와 경기남부본부 고객지원부(전 약제관리실 약제기준부) 장준호 부장은 지난달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권익개선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 등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한다솔 대리는 민원 분류, 조정, 관리 등 안정적인 국민신문고 민원 운영을 통해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준호 부장은 약제 급여기준 개선 요청에 신속히 관련 급여기준을 개정하는 등 환자 권익을 개선했다.
이경수 고객지원실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국민 소통과 국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이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