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2020 온라인 강원건설건축박람회]“신규 사업 원활 추진·지역업체와 공생 약속”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갖춘 2020 강원건설건축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앞장선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은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해 1년 동안 연중 참여가 가능한 박람회는 참여기업의 홍보효과를 증대하고 저비용·고효율이라는 특색을 갖춘 명품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손창환 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규 건설기술이 공유되고 발주처·업계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손 국장은 도가 추진 중인 신규 건설사업에 대한 원활한 추진과 지역업체와의 공생을 약속했다. 손 국장은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동해북부선 철도, 제2경춘국도 건설 및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이 예정돼있다”며 “지역 건설산업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평화와 번영의 강원시대가 실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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