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서 나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원주시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은평구 수색성당 수도자로 지난 3일부터 원주 단계동 한 수녀원에서 생활했다. 수색성당에 확진자가 발생하자 관련자 통보를 받고 지난 8일 선별검사를 받았었다. 앞서 이날 오전 케냐에서 지난달 26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여성 B씨(소초면)가 격리 해제를 위한 검진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허남윤기자
원주시에서 나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원주시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은평구 수색성당 수도자로 지난 3일부터 원주 단계동 한 수녀원에서 생활했다. 수색성당에 확진자가 발생하자 관련자 통보를 받고 지난 8일 선별검사를 받았었다. 앞서 이날 오전 케냐에서 지난달 26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여성 B씨(소초면)가 격리 해제를 위한 검진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허남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