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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 회의 비대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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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가 코로나19 전국적 재확산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각종 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종 행사는 연기·취소하되 반드시 필요한 행사의 경우 참석인원 제한, 방역지침 준수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와 같은 운영 원칙을 담은 계획을 수립, 지난 8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시장·부시장 주재 일일 간부회의는 요일제를 실시하고 유사시 지휘체계 유지를 위해 동시 참석을 지양한다.

주간·월간 업무보고회의 경우 10월부터 PC 영상회의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달 중 영상회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류태호 태백시장은 8일 태백시기독교교회협의회와 태백발전기도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방역 수칙 준수·협조를 당부했다.

전명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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