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알쓸신잡 시즌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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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예능 tvN '알쓸신잡 시즌1: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책으로 나왔다.

춘천, 강릉, 통영, 경주, 전주 등 우리나라 대표 도시 열 곳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춘천에는 '로보트 태권V에서 활판인쇄물까지, 추억을 소환하는 도시', 강릉에는 '낮에는 커피 한잔 밤에는 맥주 한잔, 낭만의 도시'라는 부제가 붙었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애니메이션박물관과 춘천 닭갈비에 대한 출연진들의 생각, 또 초당순두부, 테라로사카페, 오죽헌 등 각 도시별로 나왔던 이야기들이 정리됐다.

프로그램 공동연출자 나영석 PD는 “부디 알쓸신잡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그리고 쓸 데 있게 읽어줬으면 한다”고 추천했다. 블러썸북스 刊. 232쪽. 1만5,900원.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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