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미래통합당 원주갑 선거구 공천을 받은 박정하 전 제주정무부지사(사진)가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소득주도성장으로 인한 민생경제 파탄, 불안한 안보와 왕따 외교, 공정과 정의를 무너뜨린 조국사태를 자초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의 방역에 실패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12일 오후2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청와대 대변인과 춘추관장,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이명우기자 woolee@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