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제13회 강원NIE대회]글쓰기 어려워 평소에 큰 고민 어휘력 기르고 작문도 편해져

부문별 수상자-영월 상동고 김우엽군

■고등부 포트폴리오 부문 금상=김우엽(영월 상동고 2년)군은 “3월에 NIE활동을 처음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활짝 웃었다.

김군은 “처음에는 글을 너무 못 써 걱정도 됐는데 계속 쓰다 보니 글쓰기가 재밌고, 단어 선택도 편안해졌다”며 “다양한 기사를 읽으며 새로운 글쓰기 방법을 많이 알아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평소 강원일보의 다양한 기사를 읽으며 새로운 소식을 많이 알게 돼 앞으로도 꾸준히 신문읽기를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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