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제13회 강원NIE대회]이모저모

김중수 총장 NIE대회 인연 화제

◇김중수 한림대 총장은 이날 1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강원NIE대회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혀 눈길. 김 총장은 2007년 한림대 총장 재직 당시 첫 대회의 공동주최를 결정한 이후 현재까지 대회에 든든한 지원자를 자처. 그는 “저희 집 아이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매일 아침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을 읽도록 했다”고 밝히기도.

민병희 교육감 학창시절 꿈 밝혀

◇민병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신문을 '신호'로 비유해 호응. 민 교육감은 “좋은 신문은 유의미한 '신호'를 우리에게 알려준다”고 표현. 이어 “펜으로 세상을 정의롭게 만들자는 생각을 하며 고교시절 기자가 꿈이었다”며 “그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교단에서 아이들에게 삶과 세상을 가르치면서도 신문은 늘 좋은 교과서였다”고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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