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부 신문일기 부문 금상=김도흔(강릉 송양초교 5년)양은 “2학년 때도 개인적으로 가족신문을 만들어 상을 받은 경험이 있고, 3학년 때 대상에 이어 올해 3번째 수상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신문활용교육을 통해 관심 없는 분야에도 점차 관심을 기울이게 됐고, 학교에서 했던 NIE 신문을 집에 가져와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양은 “앞으로 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