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부 가족신문 부문 금상=박세희(춘천 우석초교 6년)양은 “첫 출품한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기분이 정말 좋다. 처음에는 어렵고 걱정됐지만 NIE를 하고 나서는 강원일보가 좀 더 색다르고 자세히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양은 “기사 쓰는 방법도 배웠고, 형식이나 구성을 짜는 요령도 알게 됐다”며 “ 강원일보 NIE대회에서 상을 받은 언니가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을 전공하고 싶어할 정도로 신문은 진로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