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순 지사(사진)는 “도 역사상 처음으로 5개 주요 정치 기관이 모여 무상급식 합의를 한 점은 대단한 일”이라고 자평했다.최 지사는 “도는 앞으로도 정부의 학교 무상교육이 교육 분야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점과 발맞춰 교육 복지 확대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4개 관련 기관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고교 급식 확대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시·군 및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형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