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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초중고 무상급식]한의동 시·군의장협의회장 "주민복지 차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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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동(인제군의장·사진) 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선도적으로 초·중·고교 무상급식을 도입하게 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평했다. 이어 “도민 70%, 학부모 80%가량이 찬성하는 사안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낸 점은 향후 도 발전과 주민 복지 차원에서 긍정적인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 “도내 169명의 기초의원이 무상급식 시행 합의와 관련,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 18개 시·군의회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인제=김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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