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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초중고 무상급식]김동일 도의장 "현안해결 보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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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도의장(사진)은 “도내 5대 협의체가 건전한 논의를 통해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내놨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합의가 대화와 토론으로 현안 해결을 도출해내는 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모습들이 하나하나 쌓이고 모여 지방분권의 근간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도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 지역 발전에 힘이 된다면 여야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또 “도민들에게 모처럼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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