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고한중 정수림(1년)은 지난 6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6회 강원도지사기 시·군 대항 초·중 육상대회에서 800m 2등, 3,000m 1등을 차지해 기초가 튼튼한 '육상 신예'로 평가.
초교시절부터 육상에 관심을 보이던 정수림은 중학교 진학 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새내기 선수로 중장거리가 주종목. 정수림을 지켜봐 온 이들은 어리지만 말수가 없고 묵묵히 운동하는 데만 집중하는 선수라고 평가.
원예진기자
스포츠일반
정선 고한중 정수림(1년)은 지난 6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6회 강원도지사기 시·군 대항 초·중 육상대회에서 800m 2등, 3,000m 1등을 차지해 기초가 튼튼한 '육상 신예'로 평가.
초교시절부터 육상에 관심을 보이던 정수림은 중학교 진학 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새내기 선수로 중장거리가 주종목. 정수림을 지켜봐 온 이들은 어리지만 말수가 없고 묵묵히 운동하는 데만 집중하는 선수라고 평가.
원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