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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 지역소멸의 돌파구, 강원생활도민제
방치된 빈집, 줄줄이 문 닫는 학교, 비어있는 상가, 폐쇄된 버스정류장 등 소멸 위기 지역의 상황이 연일 보도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또한 이미 인구감소와 함께 지역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대한 방안 중 ...
2025-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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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 느리게 걷는 길, 고려의 숨결을 잇다-강원관광의 새로운 제안
2025년,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느리게 걷는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2025-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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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대책이 절실한 '영동의 여름'
올해 영동 지역은 유례없는 가뭄과 폭염이 동시에 찾아오며 주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강릉시의 6월 강우량은 평년 대비 84%나 감소해 18.6㎜에 불과했고, 저수지 저수율은 30% 초...
2025-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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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해경과 지역대학의 상생 전략
강릉해양경찰서가 올 3월31일 역사적인 첫 항해를 시작했다. 강릉해양경찰서 개서는 해양경찰의 발전이라는 측면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해양경찰서는 어민과 관광업 종사자들의 ...
2025-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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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도 인재유출’, 일자리로 풀자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가 발전하는데 문제점 중 하나로 ‘인재유출’을 지적한다. 강원도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이 강원도에 머물러야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강원도 인...
2025-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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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 속초초교 축구부의 미래를 위한 제언
최근 지역사회에서 속초초등학교 축구부 해체에 대한 논란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 운동부를 지역연계 공공형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명분에는 표면적으로 학령인구 감소...
2025-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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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실효성 있는 출산장려책 도입해야
저출산은 현재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2024년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2023년의 0.72명에서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다. 그 여파는 지역소멸과 지역경제 침체로 직결되고 있다. 특...
2025-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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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 강원의 내일을 위한 든든한 동행,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2년. 도의 위상과 권한은 한층 강화됐고, 도정 운영의 틀도 새롭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기 속에서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는 2024년 7월부터 1...
2025-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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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1년, 도민을 위한 실천의 시간
지방자치는 더 이상 미래의 과제가 아니다.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자치가 완성되는 것이다. 행정의 틀이 아니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2025-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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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 농림수산업 발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출범이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지난 2024년 7월 후반기 출범 당시, 고물가시대와 함께 늘어나는 전기료, 유류비 등으로 인한 지역 농림수산업의 경영조건...
2025-07-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