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포럼]강원농업의 미래 ‘스마트팜’
강원의 농업과 농촌은 현재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는 심각하다. 농업인구가 빠른 속도로 늙어가며 농업현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없이는 농사를 짓지 못할 ...
2025-02-11 00:00:00
-
[강원포럼]‘글로벌’ 강원으로 새 지평 열자
세계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 2025에 강원공동관이 열렸다. 도내 기업이 참가하며 현장에서만 935만 달러의 계약이 체결되었다. 김진태 도지사도 이제 글로벌 시장의 세일즈맨이 되었다. 이미 강원도는 세...
2025-02-06 00:00:00
-
[강원포럼]녹색과 청색의 시대 그리고 대학
1851년 5월1일 영국 런던에서는 세계 최초의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영국은 자신들의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유리와 주철만으로 된 건축물을 짓고 수정궁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여기에는 숨은 이야기가 하나 있...
2025-02-04 00:00:00
-
[강원포럼]강원의 미래, 삼척 ~ 영월 고속도
기획재정부가 23일 오전 재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동서 6축을 완성할 ‘삼척~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
동서...
2025-01-23 00:00:00
-
[강원포럼] ‘춘천시, 민생을 품다’ 위기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의지
‘민생’은 민선 8기 춘천시정의 가장 기본 원칙이다. 취임 후 바로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구성하며, 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쉼없이 노력해왔다. 지난 2년7개월 동안 20번에 걸쳐 머리...
2025-01-21 23:00:00
-
[강원포럼]소상공인 지원, 특단의 대책 강구
2024년 11월20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는 소상공인 단체 및 협회 대표자들과 관련 기관 및 도청 경제국 공무원들이 모여 소상공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
2025-01-16 00:00:00
-
[강원포럼]깨끗한 물, 강원도민의 권리
인간 생활의 필수 3요소인 의식주 중에서 특히 물은 생명 활동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자원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깨끗한 물 덕분에 ‘청정 강원’의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강원도의 ...
2025-01-14 00:00:00
-
[강원포럼]지역 주도 농촌공간계획 마련해야
최근 정부는 농촌이 직면한 농촌소멸의 위기는 최소화하고, 농촌생활 선호 등 농촌 활력의 기회는 극대화하여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전략을 마련하였다. 이른바 ‘농촌공간계획’이다. 농촌공간계획은...
2024-12-31 00:00:00
-
[강원포럼]AI디지털교과서 철저히 준비해야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된다.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기를 맞아 많은 우려와 논란이 존재하지만, 교육부는 강력한 의지로 ...
2024-12-26 00:00:00
-
[강원포럼]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춘 강원 남부의 거점 병원으로
영월을 비롯한 강원 남부지역은 의료 공백지라 할 정도로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영월과 평창, 정선 지역의 의사(치과의사·한의사 포함) 수는 총 279명으로 원주(...
2024-12-1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