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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하나된 열정으로 2042 동계올림픽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자
하나된 열정으로 우리 도민들이 만들어낸 2018의 결과는 실로 놀랍다.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으로 이어졌고 올림픽 때 개통된 KTX의 경제적 효과는 7년이 ...
2025-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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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화천 광덕터널은 희망터널이다
국방개혁으로 27사단 해체 이후 사내면의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감소해 지역상권의 매출이 급감하고 많은 지역 상가와 숙박업소가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
2025-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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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방재활동의 중요성과 지원방안
최근 자연재해와 인위적 재난이 빈발하면서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재활동에 나서는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도민방재활동은 재난 대응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
2025-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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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산기천댐, 다목적댐으로 전환해야
삼척시 도계읍에 건설 예정인 산기천 기후대응댐은 다목적댐으로 건설되어야 한다. 삼척시는 2023년 9월, 생활용수 확보, 오십천의 홍수 예방, 대형산불 차단을 위한 담수지 확보 필요성을 근거로 산기천댐 건...
2025-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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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내수 활성화 시책 시급
전국 곳곳에서 소상공인들의 “손님이 없다”는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는 약 98만6,487명으로, 전년 대비 약 11만9,195명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
2025-04-0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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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산불 진화 임도 확충 필요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는 봄의 문턱인 올 3월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경북과 경남 산불로 인해 산림 피해 면적을 비롯해 주택 및 인명 피해도 역대 최대의 피해를 불러온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
2025-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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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고령친화도시 인증, 새로운 시작
3월17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이 있는 광역도 단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받았다. WHO의 ‘고령친화도시’는 고령화와 도시화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기...
2025-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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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릉해양경찰서와 대학 거버넌스
강릉해양경찰서가 다가오는 31일, 첫 업무를 시작한다. 이는 강릉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연간 2,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동해안 관광의 중심지인 강릉시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중대한 전환점...
2025-03-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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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 장애인동계체육의 더 큰 도약
장애인 선수들의 투혼과 스포츠맨십이 빛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올 2월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35명의 선수단이 7개 종목에...
2025-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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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지역소멸은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많은 농·산촌지역에서 웃음소리가 사라지고, 폐교가 늘어나며, 마을마저 점차 활력을 잃고 있다. 올해 입학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200여곳에 육박하고 초중교...
2025-03-2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