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포럼]지역 개발은 대기업이 한다
국가의 발전 수준이 대표 기업의 위상으로 대변되는 경향이 과거보다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은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아마존, 중국은 샤오미·알리바바·텐센트, 일본은 토요타·소니, 한국은 삼성·현대차로 대...
2025-06-12 00:00:00
-
[강원포럼]‘강원RISE’가 여는 지역혁신의 길
지역 대학의 역할이 곧 지역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 산업의 공동화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은 결국 교육이며, 그 중심에는 대학이 서 있어...
2025-06-10 00:00:00
-
[강원포럼]일과 사람을 이어주는 곳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은 인생 최고의 오락이다" "일은 인간 존재의 조건이다" "일이 없으면 인생은 황폐해지고 무의미해진다" 일과 사람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많은 철학자, 과학자들에 의해 정의돼 오고 있다. 그런데 현재 우리...
2025-06-05 00:00:00
-
[강원포럼]국가유공자 참전명예수당 현실화로 진정한 보훈 실현해야
강원특별자치도는 6.25 전쟁의 주요 격전지이자 분단의 아픔을 직접 경험한 지역으로, 다른 어느 지역보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중요한 곳이다. 특히 참전유공자들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현 ...
2025-06-04 00:00:00
-
[강원포럼]강원형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제언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기존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는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공급자 중심의 방식으로,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
2025-06-03 00:00:00
-
[강원포럼] 서른이 된 “바다의 날” 의미
얼마 전 어미 물고기를 따라가던 새끼 물고기 한마리가 어미에게 “물이 뭐냐”고 묻는 짧은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메시지는 분명했다. 우리 주변에는 너무 익숙해서 그것의 소중함을 잊고 살고 있...
2025-05-29 00:00:00
-
[강원포럼]내 손안 한표로 민주주의 지키자
2025년, 우리는 다시 한 번 대통령을 선출하는 역사적 현장에 서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특히 강원도는 과거 수많은 정치...
2025-05-28 00:00:00
-
[강원포럼]기상정보로 안전한 여름 보내세요
의심할 여지 없이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이다. 2025년이 아직 절반도 지나가지 않았음에도 대만의 북극한파, 미국 LA의 대형산불 등 자연재해 소식이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황도 심각하...
2025-05-27 00:00:00
-
[강원포럼]도지사 관사, 도민 품으로!
지난 2월, 강원특별자치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강원도정이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발맞춰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대적 흐름과...
2025-05-22 00:00:00
-
[강원포럼]대형 산불, 기후 재난으로 여겨야
2025년 3월, 경상북도 의성과 경상남도 산청에서 시작된 유례없는 대형 산불의 화마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재난 피해를 남겼다. 축구장 6만여 개에 달하는 10만㏊의 산림이 불타고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
2025-05-2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