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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2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강원경자청, 베트남 현지에서 투자이민제 홍보활동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지구의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대상 지역 지정에 따라 베트남 현지에서 투자이민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남아 지역의 투자유치를 위해 동해시, 개발사업시행자(대명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한 이번 출장(21~25일)을 통해 베트남 주재 강원도 본부 및 KOTRA 호찌민 무역관 등 주요 기관과의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를 방문, 투자이민제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망상지구의 개발 현황과 국제학교 입학과 연계한 투자이민제의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김년호 KOCHAM 회장은 “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학교와 연계한 투자이민은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 기업인과 투자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KOCHAM 을 포함한 베트남 현지의 기관·단체들과 투자이민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투자이민제 운영과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가를 방문, 설명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강원대-베트남 호치민시교육청 업무협약
영월군, 산업 원료 광물 자원 안정적 공급 기반 마련 등 국내 핵심 광물 산업 선도
【영월】영월군이 산업 원료 광물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내 핵심 광물 산업을 선도한다. (재)영월산업진흥원과 베트남 호치민시 천연자원환경대학교는 지난 20일 호치민시 천연자원환경대학교에서 핵심 광물 자원 공급망 협력 이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안정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해 광물 자원 분야 연구 협력과 기자재 및 장비 구축
원주 엠큐어, 베트남서 '트리필프로 현지세미나' 성료
원주 피부 미용기기 전문기업 ㈜엠큐어(대표:이만규) 최근 베트남 호치민 Mega Gangnam Clinic에서 주력 제품 ‘트리필프로(Trifill Pro)’ 현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기웅 메이린의원 잠실 롯데호텔점 대표원장이 연사로 나서 제품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선보였다, 유 원장은 강연을 통해 트리필프로의
인제 청정 농특산물 해외 수출 확대한다
【인제】인제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품과 가공식품에 대한 해외 수출을 확대한다. 지난 11일 원통농공단지에서 이강열 인제군수출협회장,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인제군 관계자, 수출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 중소기업 호주 브리즈번 해외 수출 선적식’이 열렸다. 이날 선적된 수출 품목은 황태구이, 오미자청 등의 농특산품과 떡볶이, 누룽지 등 가공식품으로 총 7,000만원 상당의 제품이 호주행 컨테이너에 실렸다. 인제군의 올해 첫 해외 수출이었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4월8일부터 5월7일까지 한달간 호주 브리즈번의 강원 원더마트 매장에서 특판행사와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전 세계 곳곳에서 특판 행사를 이어가는 등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올해 해외 특판행사로는 호주 브리즈번 특판행사 외에도 오는 6월중 베트남 하노이 K마켓 사파이어점 특판행사, 오는 10월 미국 LA 한인축제의 참가를 확정했다. 여기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참가를 추진하는 등 해외 수출 도시의 다변화도 모색하고 있다. 인제군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해외 상품관이 3억800만원, 해외 특판행사가 2억2,800만원, 기타 개별 수출이 3억9,600만원 등 총 9억3,200여만원이었다. 이중 해외 상품관에서는 케이푸드글로벌마케팅협동조합의 백명란이 1억1,516만원을 수출해 가장 인기가 높았고 인제명품오미자(6,099만원), 북설악의 구시다(분말육수 황태) 순으로 수출량이 많았다. 신선미 군경제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제군의 특색 있는 농특산품을 외국인과 현지 교민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담스퀘어 강원’ 10∼12일 베트남서 판로 개척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은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판티엣에서 열린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서는 평창진이네 오미자, 대관령금자네 청국장, 대지약초 등 19개 도내 ...
베트남 핵심 광물 분야 전문가 영월군 산업 현장에 투입
【영월】속보=베트남이 핵심 광물 분야 전문가를 양성해(지난 18일자 15면 보도) 영월 지역 내 산업 현장에 투입한다. 군과 (재)영월산업진흥원은 베트남 호치민시 공립 천연자원환경대학교와 핵심 광물 분야 글로벌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시 공립 천연자원환경대학교는 영월에 조성되는 특화 핵심 광물 생산 을 위한 첨단 산업 핵심 소재 산업단지에 투입되는 전
영월군, 라오스·베트남과 광물자원 공급 구축
【영월】영월군이 첨단산업 핵심소재 산업클러스터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핵심광물 공급망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과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라오스 우돔싸이주 주정부, 베트남 호치민시 천연자원환경대 등을 방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광물자원 공급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과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등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과 라오스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광물자원 공급망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외국인 전
화천산천어축제, 아열대 국가에 집중 홍보
...명회에도 참여해 축제 프리젠테이션을 제공하고, 축제상품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안내했다. 화천군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베트남 호치민에 축제 홍보단을 파견해 현지 대형 여행사를 방문하고 축제 설명회를 개최했었다.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의 문을 두드리...
화천산천어축제 베트남 현지에서 설명회 호평
【화천】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베트남 현지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최문순 군수와 노이업 군의원을 비롯해 관광정책과 실무진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타이완 등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화천산천어축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화천군은 매년 산천어축제를 위해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현지 해외 마케팅을 진행 중이지만 베트남에서 산천어축제 세일즈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한 화천군 홍보단은 여장을 풀자마자 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홍보단은 도착 당일과 다음날 ‘Hanoi Tourist’, ‘Vietravel’ 등 대형 여행사를 잇따라 방문하며 축제를 알렸다. 특히 24일 오후에는 현지 호텔에서 정식으로 ‘화천산천어축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된 설명회에는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를 비롯해 주요 여행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 홍보영상을 시청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축제의 규모와 콘텐츠, 화천의 겨울 날씨, 먹거리와 교통편 등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최문순 군수는 이 자리에서 여행사 대표들에게 겨울이 없는 베트남에서 화천산천어축제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화천군은 베트남의 빠른 경제성장과 젊은 소비층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향후 하노이와 호찌민 등 대도시 여행사 대상 관광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보단은 베트남에 이어 25일에는 타이완 타이베이로 이동해 축제 홍보를 이어갔다. 홍보단은 이틀 간의 타이완 체류 기간에 기존 업무 협력 관계인 여행사들을 잇따라 방문해 올해 초 모객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산천어축제뿐 아니라 토마토축제와 백암산 케이블카, 파로호 유람선, 칠성 전망대, 평화의 댐 등 사계 관광 신규 상품 출시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한 베트남 현지 여행사들의 기대가 매우 뜨거웠다”며 “타이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산천어축제를 경험했던 관광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동남아시아 관광시장이 잠재력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화천산천어축제를 국내 유일한 ‘관광자원형 분야 글로벌 축제’로 선정했다. 2025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11일 개막해 2월2일까지 화천읍과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다.
‘안보편익↑·북부권 개발’, 포천~철원고속도 예타 통과 전략은
‘춘천 관광, 한 장으로 즐긴다’…춘천투어패스 30일 출시
[포토뉴스]강원디자인진흥원-산단공단 강원지역본부, 문화·디자인 협력 맞손
3,300여 강원라이온, 한자리에 모여 성과 자축
‘5일 부처님 오신날, 강원도내 봉축행사 다채’
"철원~포천 고속도로 예타 대상사업 선정 환영"
“문화예술로 풍성한 어린이날”…황금연휴 강원도내 문화행사 향연
[강원포럼]희망의 트랙 위 '다시 뛰는 삼척'
“기록문화의 산실, 오대산사고의 가치를 되살린다”
[사설]‘기후테크 산업 핵심 거점’ 유치, 전략 중요하다
430m 협곡 오르는 증기기관차에 물 한잔…‘근대유산 도계역 급수탑’
[강원의 점선면]텅 빈 마음으로 들어가, 깨달음 채워 나오는 問
[이코노미플러스]소비자 심리지수 찔끔 상승, 5개월째 여전히 암울
[월요칼럼]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100일의 기록
[그림 속 강원도]굳센 바위같은 강원의 민중 사진처럼 생생히 표현했네
[라떼는 말이야]오일장의 기억들
[생물이야기]귀뚜라미는 날개를 비벼 노래한다<1278>
[권혁순칼럼]칼날 위의 권력
[유병욱의 정치칼럼] 6·3 대선, 우리는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가
[터치 강원]봄내음 사이로 시원한 바닷바람 마음이 맑아집니다
쉬는날에도 상가 화재 막은 소방영웅 등장
휴일임에도 상가건물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 피해와 대형 화재를 막은 소방영웅이 등장했다.원주소방서 학성119안전센터 유상문(사진) 소방교는 최근 퇴근 시간 무렵 원주시 반곡동 한 상가건물 5층 키즈카페 카운터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했다. 쉬는 날을 맞아 같은 건물에서 운동 중이던 유 소방교는 밖으로 나오던 중에 연기를 보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다.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상황은 정리됐다. 유 소방교는 불을 끄고, 건물 내부에 시민들을 대피시킨 후 출동한 대원들에게 현장 상황을 인계했다. 유 소방교 덕분에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었다.유 소방교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목격했어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여성의 삶 무대에 올릴 것”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고 싶어요” 장정임 극단 ‘마실’ 초대 대표와 김자영 현 대표가 입을 모았다.24일 춘천의 한 소극장에서 만난 두 배우는 창단 25주년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을 올렸다. 마실은 다음달 10일과 11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연극 ‘아파트 아파트 오!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마실의 2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자, 산수(傘壽)를 맞은 장정임 초대 대표에 대한 헌정 공연이다.한국연극협회에 등록된 최초의 여성극단 마실. 그 시작점은 장정임 배우였다. 결혼·출산·육아로 무대를 떠난 후배들을 모아 그는 2000년 마실(당시 춘천여성문화예술단)을 창단했다. 이후 2002년 한국연극협회에 정식 극단으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초, 강원 유일 여성 극단 마실의 역사가 시작됐다.장정임 배우는 “여성 선배도 동료도 전무했던 환경에서 오직 연극에 대한 애정으로 버텨 왔기에 후배들에게는 좀 더 넓은 무대를 주고 싶었다”며 “마실은 여성 연극인들의 무대에 대한 갈망과 열정으로 시작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다시 무대에 오른 순간은 김자영 배우에게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김 배우는 “장정임, 홍영숙(마실 2대 대표) 선생님 덕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부랴부랴 저녁을 차리고, 아이들을 재우고 연습실로 향하는 일상이 정말 행복했다”고 웃어보였다.마실은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다룬 ‘일곱집매’, 성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그린 ‘봄날의 크리스마스’, 영웅의 어머니를 조명한 ‘꽃신-구절초’ 등 여성서사를 무대에 올려왔다.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무대는 희생과 인고의 삶을 살아온 이들에 대한 헌정이었다. 장정임 배우는 “여성의 희생과 고난이 당연시되던 시대, 연극으로 동시대의 여성들을 위로하고 싶었다”고 마실의 지난 행보를 설명했다.선배의 손에 이끌려 무대에 선 후배들은 어느덧 중견 배우가 됐다. 김자영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오봉숙’ 역을 맡아 ‘나봉숙’ 역의 장정임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김자영 배우는 “극단의 역사를 이어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다가도, 여전히 무대에 서면 수 십 년 전처럼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욕망의 대상이 돼버린 아파트에 얽힌 인물들의 삶을 풀어내는 작품은 유쾌한 듯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장정임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는 한바탕 웃음을, 후배들에게는 계속 무대에 설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애인 부부 ‘첫 전통매듭 전시회’ 화제
장애인 부부가 한국의 고유한 공예기술인 전통매듭 전시회를 열어 화제다.지체장애인인 박제양(78)·정우열씨 부부가 오는 5월7일까지 화천국민문화체육센터 전시실에서 첫 전통매듭 전시회를 열고 있다.전시회에는 전통노리개를 비롯해 국화매듭, 잠자리매듭, 사색판매듭, 공작매듭, 왕비매듭, 거북이매듭, 장신구매듭, 악세사리 등 500여 점을 선보여 관람객을 감동시키고 있다.궁에서 사용하던 매듭 형태부터 발걸이매듭, 머리핀 매듭, 열쇠고리 매듭 등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매듭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초등학교 5학년 때 왼쪽 무릎을 다쳐 장애 등급 2급 판정을 받아 생활하는 박씨와 어린시절 소아마비로 역시 다리가 불편한 정씨가 매듭 공부를 시작한 것은 올해 8년째다.도장을 파고 시계를 수리하며 생활하던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전통매듭 전수자인 김윤정(화천)씨를 만나 매듭을 배우기 시작, 2020년 사범 자격증을 취득했다.현재 화천 장애인평생대학 해냄 프로그램 강사로 화천읍과 사내면에서 매듭 전수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전통은 갖고 있다고 살아남는 게 아니라 가르쳐야 전수된다는 생각에서다.이번에 첫 전시회를 열면서 관람객에게 매듭 무료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스승인 김윤정씨와 함께 사제 전통매듭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박씨 부부는 “매듭은 손끝에서 손끝으로 이어져 내려온 전승 민속 공예로 우리 생활 깊숙이 뿌리를 내려 전승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