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향토 기업과 의료기관, 언론이 힘을 모아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모은다.
쌍용C&E 영월공장과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강원일보는 지난 31일 영월 한반도면 쌍용복합문화센터에 임시 진료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방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근골격계질환과 만성통증, 소화기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가진 주민까지 대상을 넓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까지 폭넓게 진료했다.
또 혈당검사와 진맥, 일대일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침·뜸·부항 등 맞춤형 한방치료를 제공했다.
특히 치료와 함께 건강관리 방법과 질환 예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편우식 쌍용C&E 영월공장장은 “의료 혜택이 충분히 닿지 않는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일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장은 “멀리 병원을 찾기 어려운 분들께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료진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의료 소외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쌍용C&E 영월공장과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강원일보 등 세 기관은 2024년 동해·영월 지역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함께하는 한방의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