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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평창·정선 선거전 본격화…여야 후보들 출정식·비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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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평창·정선】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영월·평창·정선 지역에서 후보들의 유세전이 본격화됐다.

영월군수 선거에 나선 후보 4명은 각기 다른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민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후보는 “실용과 성과, 속도, 통합이 지금 영월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국비유치 확대와 산업단지 조성,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 김길수 후보는 “산업도시 영월의 재도약과 예산 1조원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전략적 재정 운영을 통한 성장 기반 강화 등을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엄삼용 후보는 “생활 밀착형 군정을 펼치겠다”며 “30년 동안 영월을 지켜온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군민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삼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최명서 군수는 “영월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남은 것은 완성”이라며 민선 7·8기 군정의 연속성과 정책 완성도를 강조했다.

평창지역 여야 후보들도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평창군수 후보는 평창읍 중앙사거리에서 열린 민주당 출정식에서 “인구 감소와 학교 위기, 청년 유출 등 평창의 현실 속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힘 있는 여당 군수가 당선돼 예산과 정책을 끌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찬조 연사로 나선 김진표 전 국회의장도 “정부와 강원도를 연결할 여당 군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심재국 평창군수 후보는 출정식에서 ‘중단 없는 평창발전’을 내세우며 “검증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의 미래를 더 크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는 평창의 발전을 이어갈 사람을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선군수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도 출정식과 함께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는 고한신협 앞에서 열린 ‘원팀 출정식’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성과와 힘 있는 여당 군수론을 강조했다. 그는 “도내 유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군민 1인당 15만원이 지급되고 있다”며 KTX 평창~정선선 연결, 가리왕산 국가정원,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 등을 6대 공약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최철규 후보는 사북신협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정선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태백·영동선 직선화, 평창역~정선선 KTX 신설,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 일자리 3,000개 창출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6·3 영월군수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국민의힘 김길수, 조국혁신당 엄삼용, 무소속 최명서 후보가 군민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평창군 선거대책위원회는 21일 평창읍 중앙사거리에서 한왕기 평창군수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3 지방선거 선거유세 출정식을 개최했다.
심재국 국민의힘 평창군수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21일 평창읍에서 출정식을 열고 ‘중단 없는 평창발전’ 구호 아래 본격적인 선거운동 일정에 돌입했다.
6·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고한읍 일원에서 원팀 출정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6·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국민의 힘 최철규 정선군수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사북신협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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