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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장 선거 막 올랐다⋯후보들 거리 유세로 민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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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국민의힘 김홍규, 무소속 김동기 등 강릉시장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첫 거리 유세에 나섰다. 강릉=권태명기자

【강릉】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강릉시장 선거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경포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첫 공식 유세를 진행했다. 이어 동진버스를 찾아 임원 간담회를 가졌고, 광복회 강릉시지회 운영위원회에도 참석해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오후에는 월화거리 광장에서 민주당 소속 강릉지역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릉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각오를 다졌다. 김중남 후보는 “강릉의 새로운 대전환이 오늘 시작됐다”며 “승리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는 강릉시청 앞과 강릉 터미널 앞 오거리에서 대대적인 거리인사로 첫 공식 유세에 나섰다. 김홍규 후보는 민선 8기 시장으로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성과를 적극 어필하며, 자신이 강릉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피력했다.

김홍규 후보는 “민선 8기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제는 그 결실을 보기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교동 현대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첫 거리인사를 벌인 김동기 무소속 강릉시장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선거를 제안했다.

그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양당 후보 간 고발전을 비판하며, “이번 선거는 강릉이 지방소멸의 길로 갈 것인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도약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다. 정당과 정파가 아닌 강릉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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