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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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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17일 개막한 가운데 트레킹에 나선 방문객들이 한탄강 위에 설치된 부교를 걷고 있다.

◇제14회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가 17일 개막한 가운데 방문객들이 한탄강 위 부교를 걷고 있다.

【철원】겨울철 한탄강을 즐기기 위한 대표 체험형 축제인 ‘제14회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17일 오전 개막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을 보기 위해 수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한탄강 승일교 일원에 마련된 메인 행사장에는 대형 휴게소 및 농특산물 판매장, 철원농특산물·두루미홍보관 등이 들어서 트레킹에 나선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10m 규모의 구움터와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 등도 제공돼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직탕폭포에서 출발해 순담까지 이어지는 8.5km 구간의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해 운영된다. 또 약 3km에 이르는 부교가 한탄강 위에 설치된 만큼 색다른 걷기 체험이 가능해 축제 기간 트레킹 매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라며 "한탄강의 기암절벽과 겨울 정취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각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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