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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모친 지인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체포…이유는 과거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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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원주 한 아파트에서 모친 지인의 아파트를 침입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39분께 태장동 모 아파트에서 A씨는 4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당시 A씨는 택배기사인 척 신분을 속이고 B씨의 자택에 침입했다. 범행 후 B씨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인근에서 긴급 체포됐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자신의 모친의 지인관계인 B씨가 과거 괴롭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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