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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청년의 목소리 정책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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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년소통 We Voice 강릉 최종회의서 우수정책 2건 확정
-지역 중소기업 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 개발과 청년 국제교류 플랫폼 구축 등

◇강릉시는 지난 11일 시청 2층 책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청년 정책 제안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2025 청년소통활동 ‘We Voice 강릉’최종회의를 열고 총 2건의 우수정책을 확정했다.

【강릉】강릉시는 지난 11일 시청 2층 책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청년 정책 제안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2025 청년소통활동 ‘We Voice 강릉’최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 개발과 청년 국제교류 플랫폼 구축 등 총 2건의 우수정책을 확정했다.

청년들은 일자리·주거, 문화·예술 분야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직접 의제를 설정하고 수집된 아이디어에 대한 심층 토론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이를 통해 강릉시는 청년 관점의 정책 수요를 구조적으로 수렴하는 기반을 강화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이 시정의 중요한 정책 파트너로 자리잡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가 시정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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