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CEO 아카데미 원주권 제13기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식’이 11일 빌라드아모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재즈 밴드 ‘김형섭 퀄텟’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 8월부터 3개월간 수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등이 수강생 30여명에게 수료패와 기념품을 전했다.
더불어 그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펼친 김동수 주임교수에게 수료생들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100% 출석을 달성한 김도봉 (주)대승 대표와 차광회 (주)한국종합기술 부사장, 강정석 (주)연우 대표 등 수료생 3명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을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손준기 원주시의원, 이상현 원주문화원장, 유대균 교육사랑플랫폼 대표, 안미연 강원특별자치도녹색어머니연합회장, 원은향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박만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종태 원주시기업인단체연합회장, 이상형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교학처장, 박미하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이강모 원주시시정자문위원장, 윤영순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 원주지회장, 역대 기수별 원우회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박진오 사장은 “부동산은 우리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졸업한 원우들에게 축하하고, 앞으로 강원일보도 이런 수준 높은 강의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가 성장을 거듭하면서 지역 개발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생들이 원주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아줄 것”을 당부했다.
곽문근 부의장은 “앞서 강의를 들은 선배이자 원우로 오늘 정말 축하한다”며 “이번에 배운 지식을 활용해 내년에는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