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초겨울의 정취 속에서 온전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해발 1,100m 청정 고원 속에 자리한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센터는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겨울 시즌을 앞두고 마련된 프로그램들은 차가워진 공기 속에서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을 이완시키는 데 최적화돼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하이원에서 맛보는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와 회복=하이원 웰니스센터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연과의 교감'이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피톤치드는 그 자체로 강력한 치유 환경을 조성했다.
나무와 바람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웰니스 센터에서는 청정 자연 속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초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센터의 실내공간 ‘밸런스케어존’과 야외공간 ‘네이처힐링 존’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밸런스 케어존: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다=하이원 그랜드호텔 7층에 위치한 ‘밸런스 케어존’은 리조트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건강증진 전용 공간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진단상담실, 실내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요가·명상·치유 스튜디오, 야외 가든 등이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나 깊게 내쉬는 ‘숨(SOOM)’과 다시 깨어나는 에너지 ‘온(ON)’을 테마로 바디 릴렉스 요가, 노을 빛 요가, 이혈 사운드 테라피 등의 상시 웰니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른 아침 가벼운 스트레칭과 깊은 호흡으로 하루의 리듬을 켜는 ‘웨이크업’요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신선한 공기 속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도록 돕는다.
타로 카드로 마음을 살펴보며 따뜻한 차 한잔으로 위로를 받는 감성 치유 프로그램 ‘타로&티 테라피 ’와 싱잉볼과 이혈 지압을 통해 맑은 울림을 귀에 닿게 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이혈 사운드 테라피’도 웰니스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에게 특히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처힐링 존:숲의 품에서 경험하는 자연 치유=야외 웰니스 스팟인 ‘네이처힐링 존’은 백두대간 100대 명품 숲 내에서 하이원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던 ‘단체의 숲’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공간이다. ‘족욕 프로그램’한약재와 허브티,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네이처힐링존의 시그니처 체험거리이다. 이와 함께 구불한 달팽이 숲길을 걸으며 숲 지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힐링하는 산책 체험 프로그램 ‘숲애(愛)이야기’는 사계절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하이원의 숲을 맛보기 제격이다.
숲 안에서 밤하늘을 보며 별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듣는 밤의 힐링 ‘별을 담다’는 빛 공해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깨끗한 하이원 밤하늘 아래에서 스토리로 감동을 느끼고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 이 기사는 강원랜드 지원으로 제작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