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 인천, 대전, 대구 영화인들 한 자리에”

강원문화재단 ‘2025 로컬-시내:지역영화 교류전’
강원, 인천, 대전, 대구의 영상 창작자 교류 확대

◇강원문화재단이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2025 로컬-시내(Ciné): 지역영화 교류전’을 개최한다.

강원문화재단이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2025 로컬-시내(Ciné): 지역영화 교류전’을 개최한다.

강원, 인천, 대전, 대구 지역의 영상 창작자 교류 확대와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는 강원영상위원회와 인천영상위원회,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영상미디어센터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영화인들은 각 지역의 영화를 4편씩 선보이며 상영 이후에는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영화토크도 열린다. 이 기간 윤오성 감독의 ‘소양강 소녀’, 박민욱 감독의 ‘부자산행’이 전국 관객들을 만난다. 강원영화학교를 통해 제작된 이윤지 감독의 ‘모모의 택배’, 홍보람 감독의 ‘워커홀릭’도 상영된다.

29일에는 지역 간 창작자의 협업을 모색하는 포럼 ‘씨네링크 인 대구(CINE-LINK:in 대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및 관람 신청은 온라인 신청링크(https://bit.ly/로컬시내) 및 유선신청(033-240-1385)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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