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풍수해에 대비해 옥외 광고물이 일제 정비된다.
평창군은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서 장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에 대비,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정비 대상은 고정형 옥외광고물로 업소 간판 등 1,449곳, 현수막 지정 게시시설 148곳 및 불법으로 설치된 옥외광고물 등 1,600여곳이다.
특히 안전도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기 어려운 도보 및 차로 주변 소형 간판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