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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특강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마련한 부모교육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특강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마련한 부모교육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특강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평창】 부모교육 특강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가 마련됐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장 초청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부모로서의 자아 성찰과 가족 간의 갈등 해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심리극’이라는 형식을 통해 참석자들이 가족 내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고, 갈등 해결과 소통의 방법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늘 막막했는데, 강연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금성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자녀를 양육하는 역할을 넘어, 아이의 정서와 인격 형성에 깊이 관여하는 중요한 여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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