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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희망+ 이동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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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2025년 희망+ 이동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철원군은 최근 김화읍사무소 마을공동체관에서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과 혈압·당뇨 체크 등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또, 철원경찰서는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고령자 우선 신청대상자 10여명에 대해 지문을 사전 등록했다.

철원군은 올 6월에도 철원읍과 동송읍, 근남면 등을 순회하며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김영종 철원군 주민생활지원실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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