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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한우마을 ‘18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

대관령점, 주민 500여명 초청해 한우 불고기 등 점심 대접
대화본점, 홍천 대명점, 원주 봉화산점, 면온점까지 잇따라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이 29일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한우 불고기 등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도 전달했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이 29일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한우 불고기 등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도 전달했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이 29일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한우 불고기 등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도 전달했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이 29일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한우 불고기 등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도 전달했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이 29일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한우 불고기 등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도 전달했다.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평창한우마을(대표:최일락)의 이웃 사랑이 18년째 계속되고 있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둔 29일 대관령면 지역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한우 불고기와 떡, 부침개, 과일 등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대관령점은 식사를 마친 주민들에게 평창한우마을이 직접 만든 고품질 한우곰탕 1상자씩도 선물했다. 곰탕은 300g짜리 5팩으로 포장돼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했다.

평창한우마을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30일 대화본점, 다음달 7일 홍천대명점, 6월 원주 봉화산점, 11월은 면온점에 이웃 주민 초청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일락 평창한우마을대표는 “주민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향토기업인 만큼,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평창한우마을은 2008년 본점을 시작으로 해마다 각 지점별로 가정의 달에 즈음해 지역 주민 초청 식사 나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설과 추석 등 명절때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한우 전달과 장애인 체육회, 복지시설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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