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청정갯마을, ‘초록우산 나눔가게’ 가입

14일 나눔현판 전달식 진행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정동환, 오른쪽)는 14일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이상무, 왼쪽) 회원가게 청정갯마을(대표:심진석, 왼쪽에서 두번째)과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정동환)는 14일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이상무) 회원가게 청정갯마을(대표:심진석)과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나눔가게는 가게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월 3만원부터 참여 가능하며, 후원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을 기다리는 아동들에게 지원된다.

이상무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릉의 더 많은 소상공인이 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진석 청정갯마을 대표는 “초록우산 나눔가게에 참여하게돼 매우 뜻깊고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계속해서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나눔가게 신청을 원하는 도 내 가게는 (033)762-91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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