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진익태 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도박 근절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진 센터장은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진 센터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사회 구성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