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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관광 도시 정선군, 웰니스 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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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정보 교환
웰니스 관광 발전 전략 모색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정선】정선군은 지난 8일 군청에서 ‘정선군 웰니스 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을 열고 웰니스 관광 브랜드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와 김바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장 등 웰니스 관광 전문가들이 참석해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정보 교환, 관광 자원 팸투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글로벌 관광 및 지역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정선의 유·무형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등 웰니스 관광 브랜드 구축을 위한 발전 방안을 살펴봤다.

특히 정선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및 ICT융복합 관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상품 개발 등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심도 있게 토의했다.

최승준 군수는 “전국 최고의 웰니스 관광 도시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정선의 실정에 맞는 웰니스 관광 활성화 전략을 수립해 세계적인 웰니스 도시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 도시’로 전국 최초로 선정돼 웰니스 관광 상품 발굴 및 육성 등 4개 분야로 웰니스 관광 도시 조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선군은 8일 군청에서 최승준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웰니스 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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