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홍천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40대 인천서 검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경찰이 압수한 절도 피해품 <제공=강원경찰청>

홍천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도주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23일 새벽 2시 30분께 홍천읍의 한 금은방의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2,6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춘천에서 오토바이를 훔쳐서 홍천으로 이동해 범행을 저질렀고, CCTV가 적은 지방도와 국도로 이동하거나 핸드폰이나 신용카드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도주했다. 경찰은 A씨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범행 3일만인 지난 25일 낮 12시 30분께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그를 검거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던 A씨는 생활고 등을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훔친 금반지 24점, 금반지를 처분하고 사용한 뒤 남은 현금 70만원, 범행 도구 등을 압수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이 압수한 범행 도구들 <제공=강원경찰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