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착한가격업소서 1만원 결제하면 캐시백 쿠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사진=연합뉴스

다음 달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신한카드와 협업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착한가격업소 중 신한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 쿠폰이 발행된다. 2회 이상 캐시백을 받은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 30만원 상당의 식사권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2년 처음 만들어진 제도다.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개인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직접 지정한다. 도내에는 25일 기준 586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