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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2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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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책 발굴, 규제 혁신으로 시민 편의 증진

【강릉】강릉시는 16일 2022년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 승진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민원․갈등 해결,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규제 혁신 등 적극 행정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한 김혁신 주무관 등 5명의 공무원을 선발, 포상하기로 했다.

김혁신 주무관은 ‘ITS세계총회 유치 직접 추진을 통한 예산 절감 및 국제 역량 강화’로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고 양주희 주무관은 ‘강릉시 최초, 유관기관 통합 일자리 종합안내서를 발간,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이신초 담당과 송강현 주무관은 ‘강릉 시티(Sea, Tea) 버스운영’ 공로로, 공진영 주무관은 ‘자활기금 융자금 상환 능력 상실자 구제 방안 마련’공로로, 전수영 주무관은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체계 구축’으로 각각 장려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강릉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근선 시 기획예산과장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더욱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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