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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전현직 군수·도·군의원·공무원 뜨거운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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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1년 앞으로 영월군수 누가 뛰나]

최명서 군수 재선 도전

박선규 전군수 출마 변수

보수 우세 지속될지 주목

내년 치러지는 영월군수 선거에서는 최명서 현 군수를 비롯해 전 군수와 군의원, 전직 공무원 등 최대 6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선 군수를 역임한 박선규 전 영월군수의 출마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최명서(1만1,349표) 현 군수에게 5.61%포인트 차이로 낙선한 유영목(1만35표) 전 영월읍장이 다시 한번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엄의현 지속가능한 도시연구소장도 지속가능한 영월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외치며 출마할 것으로 점쳐진다. 50대 초반의 김경식 도의원도 상황에 따라 군수 후보로 등판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제1야당 국민의힘에서는 영월군 부군수 등의 공직 생활과 도의원을 역임한 최명서 군수가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엄승열 영월군의원도 출마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박선규 전 영월군수의 출마도 점쳐진다. 현재 박 전 군수 측근들에 따르면 박 전 군수가 출마를 결심한다면 당직을 가진 만큼 경선을 치르게 되지 않겠냐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 다른 측근은 박 전 군수가 당 경선에서 배제된다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영월군 유권자 3만5,214명 중 총 2만3,984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명서 군수가 1만1,349표를(48.41%)를 획득했으며 유영목 후보와 황석기(바른미래당) 후보는 각각 1만35표(42.80%) 와 2,058표(8.77%)를 얻었다.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총 7차례의 군수 선거에서 모두 보수당 공천을 받은 후보들이 승리했다며 국민의 힘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시각이 많지만 제7회 지방선거처럼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들도 있다.

영월=오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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