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속초]현재 7명 물망…공천 이후 '양당·3파전' 대결 예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선 1년 앞으로 속초시장 누가뛰나]

김철수 시장 재선 도전

도·시의원·공무원 등

다양한 후보 출마 전망

내년에 치러질 속초시장 선거는 현재까지 김철수 현 시장을 비롯해 최대 7명이 출마 결심을 굳히거나 고심하고 있다.

출마예정자 중에는 2018년 선거 출마자는 물론 전·현직 도의원·시의원, 전직 공무원 등 다양한 후보가 포진해 있다.

현직 시장이 소속돼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출마예정자가 극히 적은 데 비해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현재 3명에서 최대 4명이 본선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각 당의 공천이 끝나게 되면 후보가 대폭 줄어 '양당 대결' 또는 '3파전' 정도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철수 시장이 재선 도전에 나서 지난 4년간의 시정 성적표로 시민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여기에 주대하 도의원이 예결위원장 경력을 토대로 시장 선거 출마와 도의원 재선 도전여부를 놓고 장고 중이다.

주 의원의 선택에 따라 김 시장이 경선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본선으로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도의원에 출마했던 김진기 전 시의장이 체급을 올려 출사표를 던졌다. 또 시장 선거에서 665표 차이로 고배를 마시며 재선에 실패한 이병선 전 시장이 재도전에 나선다.

이원찬 전 부시장도 일찌감치 입당한 뒤 얼굴 알리기에 부지런히 나서고 있다. 무소속인 이상래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 이사장은 올 하반기에 국민의힘에 입당할 계획이다.

또 지난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던 장철규 전 부시장은 현재 무소속 상태에서 출마 여부를 고민중이며 연말께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8년 속초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가 1만7,617표(44.32%)를 얻어 당선됐으며 자유한국당 이병선 후보가 1만6,952표(42.64%), 바른미래당 장철규 후보가 2,671표(6.71%), 무소속 조영두 후보가 2,508표(6.30%)를 각각 얻었다.

속초=정익기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