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오프닝 공연 박수갈채
◇강원도 대표 대북공연팀 '태극'이 강원에코홈페어 2019 건설·건축박람회 개막식 오프닝 공연을 장식해 눈길. 특히 농악과 무용을 접목한 열정적인 태극 팀의 공연에 개막 첫날부터 박람회 분위기가 고조. 또 2012년 러시아 국제민속음악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국악 아카펠라 전문공연팀 '토리스'가 개막을 자축하는 다과회에 앞서 축하공연을 선보여 박수 갈채. 국내 최초 국악 아카펠라 그룹인 토리스가 이날 강원도의 정서를 가득 담은 아리랑 등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이자 내빈·업체대표들은 물론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
개막식 참석 내빈 전시장 투어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 모두가 참가기업 홍보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는 전시장 투어에 모두 참여해 홍보·판매의 장을 실현. 참가기업 대표들은 건설유관기관장과 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대거 참석한 만큼 업체의 특화된 제품 특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온 힘. 특히 안태경 도 건설교통국장, 김수철 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고기석 강원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강원도 주요 건설산업 발주기관장들은 전시장 투어가 끝난 뒤 일선 공무원들과 함께 또다시 업체 홍보부스를 찾아 강원도 친환경 건설자재 및 신기술을 파악하는 열정을 보여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