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에코홈페어 2019 건설·건축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태경 도 건설교통국장은 “강원에코홈페어는 2010년 첫선을 보인 이래 강원도를 대표하는 건설 및 중소기업계 홍보의 장으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안태경 국장은 이어 “강원도 건설산업은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큰 변환점을 맞고 있다”며 “강원에코홈페어가 지역 건설산업을 비롯해 강원 경제 성장의 사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건설업계를 비롯한 지자체들은 남다른 기대감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안태경 국장은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강원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대했다. 그는 “건설산업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확대를 통해 평화와 번영의 강원 시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역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제천~영월 고속도로, 강릉~제진 철도사업 등 건설계획이 가시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