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알립니다]화폐도시 강릉, 관광콘텐츠 전략

5만원권 발행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27일 개최

강릉 출신 신사임당이 5만원권 지폐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5,000원권 지폐 인물 율곡 이이 선생에 이어 그의 어머니인 사임당 신씨가 5만원권 화폐의 인물로 채택되면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자가 나란히 화폐 인물이 되는 진기록이 수립됐습니다.

강원일보사는 이를 관광자원화하고 문향, 예향 강릉의 새로운 브랜드 창출을 위해 '화폐인물도시 강릉, 관광 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8월27일(화) 오후 2시

◇장소 :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로비층 대연회장

◇발제 : △유영심(강원연구원 박사)-화폐 인물 관광 콘텐츠 전략 △전보삼((사)한국박물관협회장, 한국문학관협회장, 전 신구대 교수)-강릉 화폐 전시관 유치 방안

◇토론 : △좌장 권혁순(강원일보 논설실장) △박원재(율곡연구원장) △안경모(경희대 관광대학원 교수) △장정룡(강릉원주대 교수) △이홍섭(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 △최익순(강릉시의원)

◇문의 : 강원일보 영동총지사((033) 651-4881~2)

■주관 : 강릉시,강릉상공회의소, 강원연구원

■후원 : 강릉시의회, 강릉교육지원청, 한국은행강릉본부, 율곡연구원,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강릉여성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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