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춘천 파나스 유소년축구클럽 전국대회 우승

◇춘천 파나스 유소년축구클럽 선수들.

춘천 파나스(PANAS) 유소년축구클럽이 2018 리틀 K리그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파나스는 지난 21일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대회 슛돌이부(초등학교 1~2학년) 결승에서 성남FC를 2대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근영 파나스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이끈 김도은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강경모기자

지선 1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