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제23회 도 골프선수권 부문별 우승자]여고부 / 정세빈(영서고)

여자 고등부 우승자인 정세빈(영서고 1년)이 남녀 학생부 통틀어 최저타(2언더파)를 기록,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초등학교 시절 스키, 수영, 태권도 등을 배우다가 골프로 전향한 그는 탁월한 운동신경과 필드에서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큰 장점.

정세빈은 “운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학교(영서고)에 정말 감사하고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도 고맙다”며 “큰 대회에서 입상하는 것도 좋지만 주변에서 인정하는 프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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