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제23회 도 골프선수권 부문별 우승자]남고부 / 주대운(양양고)

남고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대운(양양고 1년)은 “우승은 했지만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 기분이 썩 좋지 않다”고 자평. 그도 그럴 것이 지난 27일 열린 YG컵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예선전에서는 2언더파를 기록, 가뿐하게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 본인 스스로 기복이 없는 게 장점이라고 밝힌 주대운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저스틴 토마스처럼 체구는 작지만 시원시원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이 목표. 그는 “후원을 아끼지 않는 양양 골든비치CC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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