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는 19일 제9회 동곡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1975년 동곡상을 제정, 5회까지 수상자를 배출하다 신군부의 등장과 함께 중단된 후 32년 만인 2011년 부활한 동곡상은 올해 지역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연구,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등 5개 부문에서 강원도와 한국사회 발전에 큰 업적을 이룬 인사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의 소감과 공적을 정리했다.
제9회 동곡상 심사위원
◇위원장 △조남진 전 강원일보사장
◇심사위원
△김기덕 삼동흥산 회장 △김미영 도 경제부지사 △송승철 한림대 부총장
△송정부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면우 춘천교대 총장
△이영래 전 산림청장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진장철 강원대 교수 △허대영 강원도예총 회장 (이상 가나다순)